전국

"6명 살해 계획"...'기장 살해' 김동환 구속 송치

2026.03.26 오전 11:22
항공사 기장 살해 사건의 피의자 김동환이 애초 4명이 아닌 6명을 살해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살인과 살인미수, 살인예비 등 5개 혐의를 적용해 전직 부기장 49살 김동환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7일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전 직장 동료였던 기장 A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범행 전날 경기도 고양시에서 다른 기장을 살해하려다 실패했고, 검거되지 않았다면 추가로 2명을 더 살해해 모두 6명을 살해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김 씨는 퇴사 후에도 항공사 운항 스케줄 사이트에 무단 접속해 피해자들의 동선을 파악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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