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자 74명이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손주환 대표 등 경영진 6명에 대해 출국 금지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또 화재 당시 경보기가 울리다가 곧바로 꺼지는 바람에 현장 노동자들이 오작동으로 오해해 대피가 늦어졌다는 공통된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동관 3층에 있던 나트륨 정제소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었지만, 나트륨 제조 등을 위해 스프링클러 작동이 차단돼 있었다는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공장 관계자 등 53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고, 아직 입건자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노동 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 등으로 손주환 대표와 임직원 등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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