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란전쟁 여파에 따른 경제위기로 쓰레기 종량제 봉투 공급 차질을 우려한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자 전북 전주시가 시민들에게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전주시는 현재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계획이 없고, 재고 소진 시에도 시민 불편이 없도록 추가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가격 인상을 위해선 조례 개정과 의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야 해 단기간 내 인상은 불가능하며, 인위적인 가격 인상 계획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수급 안정을 위해 4월 중순부터 내용물이 보이는 일반 비닐봉지에 폐기물을 배출하도록 안내할 예정입니다.
전주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는 공공 수요를 위한 것인 만큼 필요한 물량만 구매해달라"며 "사재기 후 재판매할 경우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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