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저녁 7시 40분쯤 충북 충주시 산척면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방향 천등산3터널에서 시멘트트레일러가 앞서가던 27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실려있던 우드칩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했고 소방 당국이 2시간 반 만에 진화했습니다.
운전자들은 사고 직후 무사히 대피했지만, 트레일러 운전자가 다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사고 여파로 차량에 실려 있던 우드칩과 시멘트가 도로로 쏟아지면서 한때 평택방향 도로가 전면 차단됐다가, 8시간 만에 통행이 일부 재개됐습니다.
경찰은 27톤 트럭 운전자가 엔진 이상을 느끼고 서행하던 중 트레일러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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