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멕시코전에서도 우리 대표팀을 응원하는 함성이 전국 곳곳에서 울려 퍼졌습니다.
주장 손흥민 선수의 고향과 팀의 에이스로 거듭난 황인범 선수의 모교에서도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홍성욱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민국!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 선수의 고향 강원도 춘천.
유치원생 아이들까지 목청껏 우리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어른들도 이에 뒤질세라 목소리를 높입니다.
힘을 내라, 한국! 힘을 내라, 한국!
멕시코와 팽팽했던 전반전, 아쉽게 득점 기회를 놓치자 탄성이 터져 나옵니다.
[홍성현 / 응원 시민 : 모든 선수들이, 모든 선배님들이 부상 없이 잘 돌아오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대표팀 화이팅!]
대학교 실내 강당에서도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붉은색 응원 봉을 부딪치며 2연승을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대~한민국!"
1차전을 통해 팀의 확실한 에이스로 거듭난 황인범 선수의 모교에서도 열띤 응원전이 열렸습니다.
붉은색 티셔츠를 맞춰 입은 학생들, 태극기까지 손수 만들어 응원전에 나섰습니다.
후반 직후 안타까운 실점 상황이 발생하자, 탄성이 터져 나옵니다.
[고혜준·박혜인 / 대전 문화초등학교 6학년 : 다 같이 응원하니까 재밌었어요. (경기) 져서 아쉬웠는데 다음번에는 이기면 좋겠어요.]
2차전 아쉬운 패배를 기록한 대표팀, 시민들은 다가올 3차전의 승리를 기원했습니다.
[이연우 / 대전 문화초등학교 교사 : 더 열심히 해서 32강도 진출하고 더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고요. 앞으로 더 잘 싸웠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 화이팅!]
YTN 홍성욱입니다.
영상기자 : 성도현 홍도영 권민호
VJ : 한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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