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광주 여고생 살해' 장윤기 내일 첫 재판

2026.06.21 오후 05:51
거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장윤기에 대한 첫 재판이 내일(22일) 열립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윤기에 대한 첫 공판을 내일(22일) 오전 10시 진행합니다.

장윤기는 지난달 5일 자정 무렵 광주 월계동 보행로에서 고등학교 2학년 이채원 양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납치하려다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장윤기는 이와 함께 범행 현장에서 이채원 양을 도우려 했던 남고생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이에 앞서 외국인 아르바이트 동료 A 씨를 성폭행하고 스토킹한 혐의도 받습니다.

시민단체는 장윤기의 첫 공판이 열리는 내일(22일) 광주지방법원 정문에서 엄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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