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법원은 심야 시간 귀가하던 여고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24살 장윤기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습니다.
공판에서 장윤기 측은 모든 공소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살인 목적이 강간인지에 대해서는 다음 기일에 의견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5일 새벽, 광주 광산구에서 귀가하던 여고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고 도우러 온 남학생에게도 중상을 입힌 혐의입니다.
여고생 살해 이틀 전에는 외국인 여성의 집에 침입해 성폭행한 뒤, 자신의 범행이 알려지자 흉기를 지니고 찾아다닌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법률대리인은 피해자의 시간은 16살에서 영원히 멈췄는데, 장윤기는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반성이 없는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