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기지사직인수위 "판교 중심으로 팹리스 200개 육성할 것"

2026.06.25 오후 04:18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반도체 생태계를 시스템과 AI 반도체로 다변화하기 위해 성남 판교를 중심으로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인 '팹리스' 200개를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의 수도권 배제 방침에 발맞춰 기존 단지는 수도권에 집중하되, 신규 반도체 클러스터는 비수도권에 조성하는 '투 트랙 전략'을 제안했습니다.

인수위 반도체초격차전략특별위원회는 브리핑을 통해 현재 고대역폭 메모리 호황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시스템반도체로의 무게중심 이동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팹리스 전문 공공 액셀러레이터를 설립해 창업과 멘토링을 전폭 지원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스타 팹리스 기업도 최대 50개까지 키워내겠다는 구상입니다.

아울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과 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8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설치하고, 핵심 인프라와 종사자 주거 시설 구축을 차질 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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