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계류장에 고립돼 빠져나오지 못하던 고래 1마리가 해경 도움으로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 10분쯤 통영시 남부면 근포항 요트계류장에서 살아있는 고래가 빠져나가지 못한 채 맴돌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출동한 해경은 고래가 다치지 않도록 주변을 통제하면서 출구 방향으로 유도해 1시간여 만에 방파제 밖 해상으로 고래를 이동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해당 개체가 생후 1년 미만인 어린 수염고래류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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