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오후 8시쯤 대구치맥페스티벌 행사장 무대에서 특수효과 장치의 불꽃이 떨어지며 관객석 부근에 불이 났습니다.
주최 측이 소화기로 즉각 진화에 나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변 잔디밭은 물론 관람객들의 바지와 가방 등이 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주최 측은 피해를 입은 관람객에게 배상 절차를 안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축제 관계자는 무대 특수장치가 작동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사고라며, 이후 축제 기간 동안 해당 장치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어제부터 오는 5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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