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산 지하철 전동차 방화 예고 50대 남성 긴급체포

2026.07.02 오전 12:26
부산 도시철도 전동차 안에 불을 지르겠다는 협박 쪽지를 남긴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어제(1일) 오후 9시 50분쯤 50대 남성 A 씨를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앞서 부산 도시철도 전동차 객실 통로에 특정 시간과 역을 언급하며, 인화물질을 뿌리고 방화하겠다는 내용의 쪽지를 붙여둔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전동차 안팎의 CCTV 영상 등을 분석하며 동선을 추적한 끝에 A 씨를 검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실제 인화물질 준비 여부 등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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