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일) 9시 40분쯤 세종시 소담동에 있는 교차로에서 3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던 여중생을 덮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차량은 학생을 친 뒤에도 인도로 돌진해 안전 울타리를 들이받고서야 멈춰 섰습니다.
사고를 당한 학생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운전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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