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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마아파트 사업시행계획 인가...재건축 본궤도

2026.07.02 오후 03:12
서울 강남 재건축의 상징으로 꼽히는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재건축 추진 20여 년 만에 본궤도에 오릅니다.

서울시는 은마아파트 사업시행계획 인가가 정비계획 결정 고시 이후 7개월 만에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한 '신속통합기획 시즌2'를 적용한 첫 사례라며 기존 정비사업 표준 처리기한과 비교했을 때 1년가량 단축한 결과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로 은마아파트는 오는 2028년 착공을 목표로 대지면적 24만여 ㎡ 부지에 29개 동, 5,850세대 규모로 재탄생합니다.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은 과거 서울시의 35층 높이 제한 규제와 주민 내부 갈등 등으로 20년 넘게 난항을 겪어 왔습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강남권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의 사업시행계획인가는 신속한 재건축 추진의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서울시는 주택공급 걸림돌을 제거하여 주택시장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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