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 최초의 지상전이었던 죽미령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전사한 미 스미스부대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추도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미 양국 군 관계자와 보훈단체,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군 블랙이글스의 추모 비행과 감사패 전달, 헌화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오산시는 한미동맹 발전에 기여한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자유와 평화를 함께 지켜온 한미 우호 관계를 다시 한 번 다졌습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미 스미스부대 장병들의 용기와 헌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죽미령평화공원이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배우는 역사 교육의 공간이 되도록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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