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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민선 9기 신용한 충북호 출범..."실용·민생 중점"

2026.07.02 오후 09:11
민선 9기 목표 '충북 대전환, 민생 실용 충북'
청년 창업·기업 성장 등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복지·돌봄·생활안전 강화 등 사각지대 해소
[앵커]
민선 9기 충북 도정이 신용한 신임 충북도지사의 취임과 함께 공식 출발했습니다.

신 지사는 창업과 일자리, 복지와 안전, 균형발전 등을 앞으로 4년 동안 충북 도정의 핵심축으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민선 9기 충북도정의 핵심 목표는 '충북 대전환, 민생 실용 충북'입니다.

신용한 충북도지사는 형식보다 실용, 보여주기식 정책보다 주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행정에 무게를 두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가장 앞세운 과제는 일자리 창출입니다.

청년과 기업이 충북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 기반을 넓히고, 기업 투자와 성장이 지역 일자리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 창업펀드 확대와 실패한 창업자의 재도전 기반 마련 등이 주요 과제로 추진됩니다.

민생 분야에서는 복지와 안전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의료와 돌봄, 생활안전 체계를 강화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와 청년, 어르신, 사회적 약자까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방침입니다.

또 성장의 효과를 특정 지역에 머물게 하지 않고 충북 전역으로 넓히는 것도 주요 과제입니다.

[신용한 / 충북도지사 : 우리 함께 지혜를 모으고 뜻을 모으고 방향성을 잘 맞춰서 지금 청주 중심의 도내 불균형 성장, 이 부분도 반드시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여기에 문화와 관광, 콘텐츠 산업을 지역경제와 연결해 충북 곳곳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도 내놨습니다.

일자리와 민생, 균형발전을 앞세운 신용한 도정이 앞으로 4년 동안 충북에 어떤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낼지 주목됩니다.

YTN 이성우입니다.

VJ : 김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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