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광주통합 동행 특판 예금 출시"
전남광주통합 기념 특별전시회 등 잇따라
[앵커]
첫 광역 행정통합으로 문을 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출범을 축하하는 기념행사가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높은 금리를 주는 특별판매 예금이 출시돼 큰 호응을 얻는가 하면, 지역의 미래 비전과 예술을 결합한 특별 전시회도 잇따라 막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역사적인 첫 광역 행정통합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한마당.
'삼전닉스'가 8백조 원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을 다짐하는 자리도 됐습니다.
[이주희 / 동신대학교 총장 : 우리는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협력과 사회적 연대를 실천하며, 신속한 사업 추진과 안정적인 투자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전남 '면' 단위까지 점포를 운영하며, 풀뿌리 금융 역할을 톡톡히 해 온 농협.
농협은행은 천억 원을 목표로 최고 금리 3.15%의 전남광주통합 기념 '동행' 특판 예금도 내놨습니다.
[장재영 /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념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앞으로도 농협은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광주미술관에서는 통합을 기념해 남종화의 대가 의재 허백련 미술상을 받은 작가의 특별전시회가 개막했습니다.
작가는 한지에 금분 아크릴과 펜으로 1년 만에 완성한 대작 등을 통해 동양화를 전공한 자신의 20여 년에 걸친 미국 디아스포라를 '빛과 문'으로 표현했습니다.
[장진원 / 제29회 허백련 미술상 수상 작가 : 그림을 목적으로 삼고 살겠다고 다짐을 해요.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작품 하는 게 너무 즐겁습니다. 하루에 12시간, 15시간 작업해도 몸이 힘들어서 멈추지만, 내 정신이 힘들어서 멈추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항상 기쁨과 희열이 있습니다.]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AI 데이터센터 조성을 축하하는 전시회도 마련됩니다.
오는 14일부터 전남미술관에서는 인간의 지혜와 인공 지능이 교차하는 '데이터 사피엔스' 특별전시회가 열립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는 이달 내내 이어질 예정입니다.
YTN 김범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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