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충남 태안고 물탱크 밸브 고장 지하실 침수...이틀간 휴업

2026.07.06 오후 05:23
오늘(6일) 새벽 6시쯤 충남 태안고등학교에서 물탱크 수위 조절 밸브가 고장 나 지하 전기실이 침수되면서 교내 전력 공급이 모두 중단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소방 당국과 태안군은 3시간 30분 만에 긴급 배수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학교 측은 전력 공급이 끊기며 시설 운영이 불가능해 이틀 동안 임시 휴업을 결정했고, 자가 발전기 설치와 함께 고장 난 변전기에 대한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침수 원인으로는 물탱크에 있는 수위 조절 밸브가 고장 나 빗물이 흘러넘쳤고, 곧이어 지하실이 침수되면서 배수펌프도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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