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빵게'라고 부르는 암컷 대게를 불법 포획해 유통해온 일당들이 넉 달에 걸친 끈질긴 수사 끝에 모두 붙잡혔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2월, 동해안에서 암컷 대게 4천5백여 마리를 잡아 유통한 혐의로 판매책과 선장, 연락책 등 네 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두 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해경은 지난 2월, 암컷 대게 판매책인 59살 A 씨를 먼저 검거해 구속한 뒤, 휴대전화 포렌식과 어선 항적 대조 등을 통해 어선 선장 B 씨를 구속하는 등 공범 세 명을 추가로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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