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분 파업 중인 현대차 노조...민주노총 총파업 참가

2026.07.14 오후 04:38
올해 임금협상 난항으로 이틀째 부분파업을 벌이고 있는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내일(15일) 오후 열리는 민주노총 총파업대회에 합류합니다.

현대차 노조는 주간조 조합원들이 오후 1시 반에, 야간조가 밤 10시 10분에 각각 조기 퇴근하는 방식의 부분파업을 내일까지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모레(16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추가 파업 등 향후 투쟁 강도를 결정할 방침이며, 여름 휴가 전 타결이 무산될 경우 파업 수위를 더 높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앞서 사측은 기본급 8만9천 원 인상과 성과급 350%, 일시금 천만 원에 주식 15주 지급 등을 담은 3차 협상안을 제시했으나 노조 측은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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