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광주지검, '장윤기 사건' 부실 수사 의혹 광주경찰청 압수수색

2026.07.15 오후 07:06
장윤기 사건의 부실 수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광주경찰청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오늘(15일) 광주 여고생 살인 사건과 관련한 공무상 비밀누설과 증거 인멸 등 혐의로 광주경찰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현재까지 전 광산경찰서장과 형사과장 등 4명을 입건하고, 부실 수사와 유착 의혹을 둘러싼 경찰 지휘부에 대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 특별수사단도 지난 11일 청장실을 포함해 광주경찰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장윤기 아버지와 함께 근무한 적이 있는 당시 강력팀원을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로 입건한 경찰은, 혐의 축소와 증거 인멸에 윗선이 어디까지 개입했는지, 대가성이 있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구속 송치된 강력팀장은 성폭행 살인이 아닌 살인 혐의만 적용하는 과정에 윗선의 지시가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