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영동고속도로 대관령4터널에서 사중 추돌 사고로 발생한 화재로 전면 통제됐던 도로 가운데 일부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도로공사는 전면 통제됐던 강릉 방향 2개 차선 가운데 1개 차선 소통을 화재 발생 6시간 만인 오늘(17일) 오후 6시부터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차선도 긴급 복구를 마치는 대로 통행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오늘(17일) 오전 11시 50분쯤 강원도 강릉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대관령 4터널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한 곳에서 불이 나면서 터널 내부에서 많은 연기가 퍼졌고,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3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1시간 반 만에 꺼졌지만, 사고 수습을 위해 강릉 방향 터널 통행이 전면 차단되면서 일대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사고 차량 4대에는 16명이 타고 있었는데, 다행히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