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큰불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인근 초등학교와 어린이집들이 휴교·휴원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과 서해구는 인천 쿠팡물류센터 인근 신석초등학교 1곳과 어린이집 14곳이 휴교·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석초등학교는 휴업 후 내일은 1교시만 운영하고 여름방학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다만 가정 돌봄이 어려운 학생 2명은 인근 초교 2곳에서 돌봄을 받기로 했습니다.
또 인근 유치원 3곳의 경우 1곳은 영향권 밖으로 판단돼 정상 운영하고, 1곳은 실내 활동 중심으로 운영하며 현재 방학 중인 나머지 1곳은 방과 후 과정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인천교육청은 현재 이재민 임시주거시설로 신현초와 신현북초를 운영하고 있으며 물류센터 붕괴 우려에 따른 주민 대피 명령에 대비해 신현여중도 추가 임시주거시설로 준비해 놓은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 서해구는 화재 현장 인근 어린이집 31곳과 인근 초등학교에 하루 휴원과 휴교를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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