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세종 장애인 학대 의혹 재수사...경찰, 시설 관계자 첫 입건

2026.07.21 오후 06:34
지난해 발생한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내 학대 의혹에 대해 재수사에 나선 경찰이 사건 발생 1년 6개월 만에 시설 관계자 A 씨를 입건했습니다.

세종경찰청은 학대 의혹이 제기된 시설 관계자 A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월 세종의 한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40대 지적장애인 B 씨의 갈비뼈를 부러뜨리고 몸에 피멍이 들게 하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경찰은 증거 불충분 등을 이유로 입건 전 종결 처리했지만, 피해자 가족의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져 1년여 만에 재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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