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뒤 도망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소속 부서와 사건을 수사한 경찰서 등을 압수 수색하며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5일 대구경찰청 경비경호계와 수성경찰서 교통조사계, 수성경찰서 고산지구대 등 3곳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압수 수색을 벌인 곳은 A 경사의 소속 부서와 A 경사의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서 등입니다.
앞서 지난달 9일, A 경사는 술을 마신 뒤 아내 명의 차를 몰다 대구 만촌동 주택가에 주차된 차를 들이받고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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