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돈 봉투 수수 혐의 김영환 전 충북지사 검찰 송치

2026.08.11 오후 05:04
지역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돈 봉투를 건네받은 혐의를 받는 김영환 전 충청북도지사 사건이 검찰로 넘어갔습니다.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김 전 지사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지사는 지난해 4월과 6월 지역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돈 봉투를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또, 충북 괴산에 있는 산막 인테리어 비용을 체육계 인사로부터 대납받고 행정적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전 지사는 경찰 소환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김 전 지사가 관련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것은 경찰이 집무실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한 지 1년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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