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는 심각한 가뭄 상황을 고려해 지역 공공 물놀이장 두 곳의 연장 운영 계획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3일까지 연장 운영 예정이었던 경산시 남매 근린공원과 남천 어린이 물놀이장 두 곳이 모두 애초 계획대로 17일에 문을 닫습니다.
경산시는 상수원인 운문댐의 저수량이 평년 대비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서, 비상대책상황실 가동에 들어갔고, 물 절약을 당부하는 시장 명의 호소문을 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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