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새벽 1시 10분쯤 대전 을지대병원 주차장에서 30대 여성 A 씨가 몰던 SUV가 인도를 침범해 화분을 들이받았습니다.
A 씨는 병원을 나서 1km를 더 달린 뒤 근처 골목에 차를 대고 잠들어 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병원 진료 후 남편과 다투다 술김에 운전대를 잡은 거로 보고,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또, A 씨가 최근 정신병원에서 퇴원했단 가족 진술을 바탕으로 일단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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