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재개발·재건축 완화 등 서울시의 요청 사항이 일부 반영된 데 대해 다행스럽고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현장에서 요구해 온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이나 민간 용적률 완화 등 핵심 규제 개선책이 빠진 데다, 발표 과정에서 사전 협의가 부족했던 점은 유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린벨트 해제보다 기존 정비사업을 정상화하면 2031년까지 31만 호 공급이 가능하다"며, 정책의 무게중심을 '세금과 실거주 억제'에서 '과감한 공급 확대'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시 역시 현재 추진 중인 정비사업과 주택공급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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