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난달 호우 피해 복구비로 713억 원 투입

2026.08.19 오전 10:03
지난달 8일∼24일 호우로 89개 시·군·구에서 피해
지난달 발생한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정부가 713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심의를 거쳐 지난달 호우 피해액을 309억 원으로 확정하고 복구비 713억 원 투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복구비 가운데 사유시설 피해 지원을 위한 재난지원금은 64억 원, 공공시설 복구비는 649억 원에 이릅니다.

앞서 지난달 8일부터 24일까지 내린 강한 비로 전국 13개 시·도 89개 시·군·구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사유시설 피해는 주택파손 5동, 주택침수 376세대, 농·산림작물 900ha, 농경지 32ha, 소상공인 231개 업체 등입니다.

공공시설 피해는 하천 71건, 소하천 208건, 도로 33건, 상수도 5건, 수리시설 48건, 소규모시설 203건, 산사태 46건 등입니다.

피해 주민에게는 관련 기준에 따라 주택 침수 세대 당 350만 원, 소상공인 업체당 300만 원 재난지원금이 지급되고, 농·산림작물과 농림시설 복구비용은 피해 면적에 따라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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