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박수현 충남지사, 독일서 탄소중립·수출기업 지원 방안 모색

2026.08.25 오후 04:41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세계 최대 석유화학단지를 운영하는 독일 바스프 본사를 찾아 자원 효율화를 통한 탄소중립 해법을 살피고,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의 미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에 앞서 박 지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한화토탈에너지스와 세라젬 등 도내 기업의 유럽 현지 법인 관계자 등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수출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기업인들은 유럽의 규제 강화에 따른 비용 증가와 중국 기업과의 경쟁 심화 등을 주요 어려움으로 꼽았습니다.

박 지사는 중국 기업의 공격적인 유럽 진출로 국내 기업 영업이 위축된 것과 관련해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충남이 인공지능 수도이자 제2의 수도권으로 자리매김하고, 산업과 사람이 함께 모이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지사는 지난 22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독일과 이탈리아를 방문해 외자 유치와 인공지능 국제 협력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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