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허위 종결 부 경장 지난 6월 실종자 찾기 유공 표창

2026.08.26 오후 09:21
실종 사건 2건을 허위 종결한 혐의로 구속된 부 모 경장이 실종자를 찾아 표창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부 경장은 장미란 씨와 연락이 닿았다며 실종 사건을 허위 종결한 지 한 달 뒤인 지난 6월엔 실종 치매 노인을 발견한 공로로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9월엔 극단적 선택을 하려는 사람을 신속하게 발견한 공로로 경찰서장 유공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허위 종결했던 장미란 씨와 60대 남성은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부 경장의 심리 상태를 조사하는 한편, 부 경장이 실종팀에서 처리한 298건을 전수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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