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방송국 정상화'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원론적으로 반대하지 않는다며 관련 협의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27일) 제12대 서울시의회 첫 시정질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유진 시의원이 묻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다만, 오 시장은 TBS 방송국 정상화를 위해선 구성원들이 정치적으로 중립적이고 공정한 방송에 매진한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공론화를 통한 시민 의견을 들어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두 가지가 전제되면 시의회와 시가 마음을 모아 TBS 정상화에 나서도 누가 뭐라 할 수 없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TBS가 현재 해제된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의 법적 지위를 다시 확보하는 과정이 필요하단 박 시의원 설명에 "적극적으로 협의에 임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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