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세계적인 에너지기업 아크와(ACWA)와 중앙아시아 신시장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전공기업이 중앙아시아 재생에너지 사업에 뛰어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 장관과 투자산업통상부 차관 등 정부 관계자들도 만나 현지 전력산업 동향을 확인하고, 국내 중소기업들의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오는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40%까지 확대한다는 목표 아래 대규모 태양광·풍력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기업인 아크와는 현지 재생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며 11.5GW 규모의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장은 중동에서 축적한 사업 경험과 세계적 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새 성장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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