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과 전라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돼 강한 비가 내린 가운데,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고 주민들이 대피가 잇따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자료를 보면 오늘(31일) 오전 6시 기준 전남광주 순천과 화순, 부산, 경남 고성 등 4개 시도에서 14명이 일시 대피했습니다.
또, 전남광주와 부산, 전북 등에 도로와 주택침수, 나무 쓰러짐 등 432건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출동했습니다.
통제도 잇따르면서 10개 국립공원 412개 구간을 비롯해 하천변과 둔치주차장, 세월교 등 위험지역 2,900여 구간의 출입이 금지됐습니다.
항공과 철도, 여객선은 정상 운영 중입니다.
중대본은 오늘(31일) 새벽 3시 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안전관리를 비롯해 위험지역 신속 통제, 선제적 대피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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