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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위 "홈쇼핑 160만 명 정보 유출 GS리테일에 128억 과징금"

2026.08.31 오전 11:01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해킹 공격으로 고객 개인정보가 무더기 유출된 GS리테일에 대해 대규모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조사 결과 GS리테일은 홈쇼핑 서비스 시스템 운영 시 외부 침입을 막기 위한 안전 조치 의무를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해 'GS SHOP'에서 158만여 명, GS25에서 7만9천여 명 고객의 이름, 성별,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시스템 허점을 노린 해킹 공격으로 외부로 유출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해킹 예방 조치 미흡 책임을 물어 GS리테일에 128억여 원의 과징금 등 엄중한 제재 조치를 내렸습니다.

아울러 추가 해킹 피해를 막기 위해 홈쇼핑 시스템의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도록 지시했으며, 유사한 해킹 공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를 즉각 개선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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