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부터 나흘 동안 전국 곳곳에 내린 송곳 호우에 2명이 실종되고, 주택 수십 채가 침수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호우로 전북 정읍에서 논에 나갔던 70대와 전북 고창에서 비닐하우스 작업을 하던 60대가 실종됐고, 6개 시도에서 60가구 83명이 대피했다고 집계했습니다.
또, 오늘(1일) 새벽 5시 기준으로, 주택 43채와 시설하우스 2백 동이 호우 또는 돌풍 피해를 입었고, 226곳에서 토사와 낙석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호우는 잦아들었지만 4개 국립공원 79개 구간과 하상도로, 둔치 주차장 등 침수 위험 지역 천9백여 곳은 여전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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