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대구 도심에서 20㎞ 가까이 질주하며 차 11대를 들이받고 경찰관까지 치고 달아난 운전자 30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어제(2일) 새벽 2시쯤 대구 국우터널 부근에서 승용차를 몰던 중 소형 화물차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달아나는 과정에 주차된 차 8대와 경찰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데 이어 경찰관 한 명을 치어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음주측정을 거부해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고, 약물 간이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