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전 11시 20분쯤 경북 울진군 북면에 있는 금광에서 갱도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60대 굴착기 기사 1명이 무너진 잔해에 파묻혔다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함께 작업 중이던 다른 60대 작업자 1명도 다리를 다치는 등 중상을 입어 치료받고 있습니다.
사고 지점은 광산 입구에서 240m 떨어진 지점으로, 작은 굴착기로 안쪽을 정리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추가 붕괴 위험은 없는 것으로 보고 광산을 폐쇄한 뒤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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