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에서 예인선이 뒤집히는 사고로 실종된 선원 5명에 대한 수중 수색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 선사 측은 내일(21일) 침몰 해역인 부산 기장군 대변항 앞바다에 바지선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감압 챔버 등을 갖춘 바지선은 수중 수색을 위한 해상 기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선체가 해경 수색 범위인 수심 60m를 벗어난 87m 해저에 가라앉은 만큼, 민간 심해 잠수사가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해경은 실종자 수색 방식을 '집중수색'에서 '광범위 해상수색'으로 바꿔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286t짜리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는 지난 2일 부산 오륙도에서 동쪽으로 9㎞가량 떨어진 바다에서 뒤집혔습니다.
선원 8명 가운데 1명이 구조됐지만 2명은 숨졌고, 5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