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전 울산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서 참가한 20여 명이 열탈진 증상을 호소하며 치료를 받았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어지럼증과 구토 등 증상을 호소하는 119신고가 이어졌고, 이 가운데 15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5명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진행했고 사설 구급차를 이용한 참가자도 6명 정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울산시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하프와 10km, 5km 등 3개 코스로 구성됐고, 만 명 정도가 참가했습니다.
오늘 울산의 낮 최고 기온은 27.1℃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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