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안에 있는 화학 공장에서 불이나 현재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소방 당국이 화재 관련 브리핑을 진행합니다.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윤동현 / 울산 남울주소방서 예방안전과장]
그러면 2차 언론브리핑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최초 09시 41분경에 향남대에 위치한 부성화학 옥외 탱크 저장소에서 아직 사고 조사가 안 됐는데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최초에 열두 분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무실에 일곱 분이 계셨고 그리고 현장에 다섯 분이 계셨는데 다행히 다 대피를 하셔서 지금 파악한 바로는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지금 위험물 탱크가 한 5기 정도가 화재 진압 중에 있어서 5기 정도가 연소 진화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5기 중에 제일 많은 데가 4만 8000리터. 그리고 총 7기 총량이 16만 8000리터 정도 파악되고 있습니다.
위험물 종류는 제4석유류, 신나와 에탄올 정도 종류가 되겠습니다.
관계자한테 물어보니까 이게 화학 물품 제조하는 데 첨가제로 사용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아무래도 옥외저장소이기 때문에 화재 진압은 시간이 걸릴 것 같고, 저희가 지금 바닷물 수원을 이용해서 대용량 방사포를 전개하고 있는데 한 3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작업이 끝나고 나면 최대한 빨리 화재가 진압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대용량 방수포가 수원이 많이 필요한데 지금 수원을 바닷가 쪽에서 수원을 당겨 써야 하는데 거기서부터 여기까지 호스를 다 깔아서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까 보고받기로는 30분 정도면 호스를 다 연결해서 정상적으로 진압이 가능하다라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지금 현장에 보니까 연소가, 불이 다 붙은 것 같습니다.
7기가 다 불이 붙어 있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외부에서 봤을 때는 다 붙어 있는 것으로 보이고 아직까지 몇 기가 꺼졌다고는 확인이 불가합니다. 7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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