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울교통공사노조, 노동쟁의 결의..."교섭 결렬 시 파업"

2026.10.15 오후 08:26
서울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일부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노동조합이 임금 인상과 인력 감축 계획 철회 등을 요구하며 노동쟁의를 결의했습니다.

노조 측은 오늘(15일)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임금 3.5% 인상과 인력 감축 계획 철회, 부족 인원 천여 명 연내 채용, 현장 2인 1조 의무화 등을 사측에 촉구했습니다.

노조 측은 내일 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하고,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는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어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조합원 총회를 거쳐 다음 달 20일부터는 준법투쟁에 돌입할 계획인데, 그 뒤에도 교섭에 진전이 없으면, 파업을 포함한 쟁의행위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