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뷰티의 최신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송 화장품 뷰티 엑스포'가 충북 청주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다양한 화장품 전시와 체험은 물론, 국내 유망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 상담도 활발하게 이뤄졌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화장품과 미용 기기를 선보이는 부스들이 전시장을 채웠습니다.
관람객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제품을 살펴보며 설명에 귀를 기울입니다.
[박지윤 / 관람객 : 일단 제품군이 좀 다양해서 좋았고 아무래도 여러 체험들도 있고 궁금했던 제품들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인공지능으로 피부를 정밀 진단하고 개인별 화장품을 추천하는 AI 기술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인공지능 기기로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도 찾아봅니다.
[노치국 / 화장품 업체 관계자 : 고객들에게 다양한 피부 진단과 그리고 그 피부 진단 결과에 따른 다양한 상담을 통해서 고객분들이 좀 더 자신에 맞는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K-뷰티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송 화장품뷰티 엑스포'가 청주 오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엑스포는 역대 최대 규모인 254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화장품과 미용 기술을 선보입니다.
특히 해외 바이어 200여 명을 초청해 국내 화장품 기업들과 1,200회 이상의 맞춤형 수출 상담을 벌이며 제품도 살핍니다.
해외시장 흐름을 공유하는 국제회의는 물론 지역 대학과 연계해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신용한 / 충북도지사 : 열정과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들이 날개를 활짝 펼 수 있도록 올해도 지역에 있는 대학과 연계해서 초기 창업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충북도가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첨단 뷰티 기술과 비즈니스 기회가 어우러진 '오송 화장품뷰티 엑스포'가 K-뷰티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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