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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현, 2살 연하 여성과 12월 결혼

2014.11.17 오전 11:03
배우 박광현이 12월 '품절남'이 된다.

오늘(17일) 박광현의 소속사는 "박광현이 교육계에 종사하는 2살 연하의 여성과 오는 12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박광현과 예비 신부는 2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올해 6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박광현은 "예비 신부가 무엇보다 좋은 품성을 지녔고 배려하는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며 "결혼 후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충실히 일할 계획이다. 연기뿐 아니라 예능 등에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맡는다. 성우 안지환이 사회를 보고, 가수 김원준과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박광현과 예비 신부는 국내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낸 후 12월 말 신혼여행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더써드마인드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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