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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비' 소지섭·신민아 본격 로맨스 시작…월화극 2위

2015.12.01 오전 09:06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과 신민아의 달콤한 로맨스가 본격 시작됐다.

어제(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주은(신민아 분)은 스토커 때문에 공포에 떨며 집에 가지 못했다. 이 모습을 발견한 영호(소지섭 분)는 자신의 집으로 주은을 데려왔다.

소지섭은 까칠하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영호는 베개와 이불을 가지고 와 주은에게 건네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서 휑한 침대를 보며 자신의 행동이 우스운 듯 혼자 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오 마이 비너스'는 시청률이 소폭 하락, 8.8%로 월화극 2위는 유지했다. 1위는 14.1%의 SBS '육룡이 나르샤', 3위는 6.8%의 MBC '화려한 유혹'이었다.

YTN PLUS 연예뉴스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KBS 2TV '오 마이 비너스'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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