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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마음' 가수 김태정, 심장마비 돌연사

2016.01.12 오후 04:20
1980년대 큰 인기를 모은 가수 김태정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

측근에 따르면 김태정은 지난 11일 새벽 자택에서 숨졌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전해졌지만, 유족은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김태정은 1980년 TBC신인가요제 출신으로 '백지로 보낸 편지', '기도하는 마음' 등의 곡이 히트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1986년 결혼과 함께 가요계를 은퇴했지만, 이혼 후 경제적인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라이브카페를 운영하면서 최근까지 동료들과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등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빈소는 김포뉴고려병원 5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13일 벽제승화원이다.

YTN PLUS 연예뉴스팀 (pres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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