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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임창정 열애 소감, "좋아요 너무 좋아요"

2016.10.21 오전 10:50
"소감이 어떠세요?"

"좋아요. 너무 좋아요"

짧지만 강렬했다. 새로운 사랑에 빠진 가수 임창정이 열애 소감을 처음으로 직접 밝혔다.

임창정은 최근 K STAR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좋다. 너무 좋다"며, 특유의 솔직함으로 사랑에 빠진 심정을 전했다.

이어 여자 친구의 어떤 점에 반했냐는 질문에 "그냥 다 좋다"며, 환한 미소로 대답을 대신했다.

임창정은 최근 18세 연하의 요가 강사와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임창정의 공개 열애에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에도 무게가 쏠린 상황.

결혼설에 대해 임창정은 "좋은 만남 이어가다 보면.."이라고 말을 아끼면서, 진중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11일 KBS '열린 음악회' 녹화를 마지막으로 '내가 저지른 사랑' 활동을 마무리 지었으며, 현재는 영화 '공무수행: 긴노유리작전의 비밀' 촬영과 12월 크리스마스 단독 콘서트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K STAR 이보람 기자 brlee5655@gmail.com, 조수희 기자 soohee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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