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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남편 안재현, 생긴 것과 달리 열심히 사는 사람"

2016.10.28 오후 05:33
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구혜선은 여성중앙 11월호 표지모델로 선정돼 화보를 촬영했다. 이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5월 안재현과 결혼 후 처음으로 진행한 인터뷰로, 남편에 대한 이야기도 풀어놨다.

구혜선은 안재현에 대해 "남편하고는 대화가 거의 우주 끝까지 간다"며 "생긴 것과는 다르게(?) 굉장히 열심히 하는 사람이고 저와는 또 다르게 생각이 많은, 대화가 되는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결혼식 대신 비용을 기부한 이유에 대해서는 "비록 특별하지 않은 우리가 기부라는 의미를 거창하게 남용했을까 송구스러운 마음도 있지만 젊은이들의 작은 움직임으로 받아들여주신다면 감사할 것 같다"고 전했다.

구혜선의 모습을 담은 커버와 화보 인터뷰는 여성중앙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여성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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