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이 '피고인' 출연진들과 포상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민석은 오늘(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해변가. 사랑하는 정우형과 참 착한 서은혜 변호사님. 못 잊을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석, 지성, 유리는 모두 검은색 선글라스를 쓰고 커피를 마시며 오랜만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엎드려 미소 짓고 있는 지성의 모습에서 편안함이 느껴진다.
이어 공개한 셀카에는 조재윤도 등장했다. 조재윤과 지성은 한 손으로 선글라스를 살짝 내린 채 찡그린 표정을 짓는 등 장난기가 발동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피고인'은 지난 21일 밤 방송된 18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마지막 회에서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8.3%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한 마무리를 지었다.
'피고인' 팀은 22일 일본 오키나와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김민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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