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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김수현 "20대 대표작으로 기억되길"

2017.06.26 오후 05:07
배우 김수현이 '리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리얼' 언론시사회가 26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이사랑 감독과 배우 김수현, 최진리, 조우진이 참석했다.

김수현은 "'리얼'이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데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는 '리얼'이 김수현의 20대 대표작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아직 군대는 구체적인 타이밍이 잡히지 않았다. 혹시나 타이밍이 된다면 드라마, 영화 할 것 없이 한 작품 더 하고 갔으면 하는 욕심이 있다. (입대 시기를)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다. 오는 28일 개봉. 청소년관람불가.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코브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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